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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' 에이아이브, 삼성전자 C-Lab 파트너 선정

  • Aieev
  • 7월 24일
  • 1분 분량

최종 수정일: 8월 17일

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 스타트업 에이아이브(대표 박세진)가 최근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'삼성 C-Lab(C랩)'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.


삼성 C랩은 혁신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 에이아이브는 이번 선정으로 △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 △맞춤형 컨설팅 △삼성전자 및 계열사 협력 기회 △국내외 IT 전시회(CES 등) 참가 △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.


에이아이브는 차세대 GPU(그래픽처리장치)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. 기존 상용 클라우드보다 40% 이상 비용을 절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.


업체 관계자는 "설립 1년 만에 상용화를 완료했다"며 "출시 전부터 2곳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"고 했다.


박세진 에이아이브 대표는 "삼성 C랩 선정으로 기술력을 고도화하고 글로벌 시장 진출의 발판을 마련하겠다"며 "앞으로도 효율적인 클라우드 인프라 혁신으로 고객에게 최적의 솔루션을 제공할 것"이라고 말했다.


[머니투데이 이두리기자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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